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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회고

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 12기_18주차 회고 (2025.03.24~2025.03.28)

by taeh00n 2025. 3. 31.

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 12기 18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는 데브옵스 프로젝트를 끝내고 최종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최종 프로젝트는 4인 1조로 우리 조는 영업 관리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조 구성은 내가 내가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조가 될 줄 알았는데 다 친한 사람들로만 구성이 됐다. 아직 안친한 사람들과도 같은 조를 하며 친해져보고 싶기도 했는데 오히려 친한 사람들과 되니 의견도 더 편하게 내고 모르는 내용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괜찮은 거 같다. 목요일, 금요일에 멘토님과도 2번 만났는데 되게 활발하셔서 좋았다. 멘토님 피드백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살짝 바꾸긴 했는데 그 덕분에 우리가 하려는 프로젝트의 색깔이 이전보다 더 드러나는 것 같다.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위해 WBS도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빠듯하다. 계획대로 진행하려면 일정 관리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따라잡기 힘들 것 같아서 초반부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일단 

 

KPT(KEEP, PROBLEM, TRY)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원활한 소통

모두 친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모르는 것도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 멘토님 피드백

다시 생각해보니 이전 프로젝트는 기존의 서비스를 합쳐놓은 느낌이였고 색깔도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멘토님 피드백으로 바꾼 이후에는 우리 서비스만의 색깔도 드러나는 것 같아서 개발할 때 더 재밌을 것 같다.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일정이 빠듯해서 부담감이 크다

일정을 구체적으로 짰어도 중간에 분명 더뎌지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 부담이 된다.

 

 데브옵스 프로젝트에선 많이 배우지 못한 거 같다.

데브 옵스 프로젝트동안에는 크게 중요한 부분을 많이 맡지 않아 많은 것을 배워간 것 같지는 않다. 아무래도 끝나자마자 최종 프로젝트 들어갈 생각에 대충 했던 것 같다..

 

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 실행 가능한 것)

● WBS 기반으로 최대한 일정을 최대한 지키며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

일정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는 모르는게 있으면 혼자서 오랜시간 삽질하기보다는 빨리 팀원들에게 물어봐서 조언을 얻으며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