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 12기 18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는 데브옵스 프로젝트를 끝내고 최종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최종 프로젝트는 4인 1조로 우리 조는 영업 관리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조 구성은 내가 내가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조가 될 줄 알았는데 다 친한 사람들로만 구성이 됐다. 아직 안친한 사람들과도 같은 조를 하며 친해져보고 싶기도 했는데 오히려 친한 사람들과 되니 의견도 더 편하게 내고 모르는 내용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서 괜찮은 거 같다. 목요일, 금요일에 멘토님과도 2번 만났는데 되게 활발하셔서 좋았다. 멘토님 피드백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살짝 바꾸긴 했는데 그 덕분에 우리가 하려는 프로젝트의 색깔이 이전보다 더 드러나는 것 같다.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위해 WBS도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빠듯하다. 계획대로 진행하려면 일정 관리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따라잡기 힘들 것 같아서 초반부터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일단
KPT(KEEP, PROBLEM, TRY)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원활한 소통
모두 친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모르는 것도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 멘토님 피드백
다시 생각해보니 이전 프로젝트는 기존의 서비스를 합쳐놓은 느낌이였고 색깔도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멘토님 피드백으로 바꾼 이후에는 우리 서비스만의 색깔도 드러나는 것 같아서 개발할 때 더 재밌을 것 같다.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 일정이 빠듯해서 부담감이 크다
일정을 구체적으로 짰어도 중간에 분명 더뎌지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 부담이 된다.
● 데브옵스 프로젝트에선 많이 배우지 못한 거 같다.
데브 옵스 프로젝트동안에는 크게 중요한 부분을 많이 맡지 않아 많은 것을 배워간 것 같지는 않다. 아무래도 끝나자마자 최종 프로젝트 들어갈 생각에 대충 했던 것 같다..
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 실행 가능한 것)
● WBS 기반으로 최대한 일정을 최대한 지키며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보기
일정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는 모르는게 있으면 혼자서 오랜시간 삽질하기보다는 빨리 팀원들에게 물어봐서 조언을 얻으며 최대한 빨리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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