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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회고

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 12기_16주차 회고 (2025.03.10~2025.03.14)

by taeh00n 2025. 3. 17.

한화시스템 Beyond SW Camp 12기 16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는 Docker와 Kubernetes에 대해서 배웠다. Docker 수업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기존에 계속 가상 컴퓨터를 만들어서 ip 할당하고 이런 부분이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Docker라는 것을 쓰니까 여러 대의 서버도 금방 구성을 할 수 있고 만약에 docker-compose.yml 파일을 공유하면 개발 환경이든 배포 환경이든 동일한 설정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서 협업할 때 유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가상 컴퓨터에 백엔드나 프론트엔드 서버를 배포할 때 변경사항이 있으면 매번 jar 파일 같은 거를 다시 서버에 올려야 변경사항이 적용됐는데 IntelliJ에서 도커를 사용할 때 설정만으로 그런 귀찮았던 것들이 없어지니까 간편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Docker 네트워크 부분은 잘 이해하지 못해서 따로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Kubernetes는 초반에 설정만 따라가기에 바빠서 이해를 좀 제쳐두고 하느라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따로 다시 공부했을 때 그때는 이걸 왜 이해못했지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마스터 슬레이브 이런 설정들을 할 때 설정 파일들 만들고 그러는게 아직은 좀 서툴러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그 정리를 더 해놔야할 것 같다.

 

KPT(KEEP, PROBLEM, TRY)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Docker를 활용한 개발 환경 구성의 효율성에 만족

여러 대의 서버 환경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고 docker-compose.yml 파일을 활용하면 환경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에 얼른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싶다.

 

● 이번 주는 바빴던 거에 비해서 블로그 정리를 꽤 했던 것 같다

매번 이렇게 설정 파일이 많은 수업을 들을 때면 정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다행히 이번 주는 바빴던 거에 비해 블로그 정리를 꽤 해놨다. 아직 임시저장 해놓고 업로드 안한 글이 몇 개 있는데 이것도 얼른 정리를 마치고 업로드 해야겠다.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 Kubernetes에서 아직 기본적인 것 외에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kubernetes에서 설정은 아직은 조금 서툰 것 같다. 그래서 작성을 하고도 확신이 없어서 gpt로 한 번 더 검사를 받고 이해하고 있다.

 

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 실행 가능한 것)

● Kubernetes 실습을 통해 마스터-슬레이브 구조나 다른 중요한 개념들을 완전히 이해해야겠다.

월요일에 Kubernetes 마지막 수업인데 마지막 수업까지 듣고 정리를 하며 실습을 조금 더 해봐야지 kubernetes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치과 예약을 해놓은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이번 주는 남아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이제 다음주면은 커리큘럼 상 수업이 모두 끝나게 된다. 곧 최종 프로젝트 조원들도 나오게 될 것이고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 나올텐데 최종 조원들도 기대되고 멘토님들도 기대된다. 이제 수업을 60퍼 넘게 들었는데 힘들긴 했어도 지각 조퇴 결석 한 번도 안하고 블로그도 100개 가까이 업로드했고 나름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